24~26일 코엑스서 개최
17개국 450개 기업 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5 월드 IT쇼'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월드 IT쇼는 ICT 전시회 중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올해는 삼성, KT 같은 대기업과 주목받는 스타트업은 물론 대학과 지자체 등 450개 기업과 기관이 모여 저마다의 기술을 자랑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제신문, 전자신문, 코엑스, 케이훼어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합니다.
'월드 IT쇼 (World IT Show 2025)'는 매년 7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450여 개사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ICT 전문 전시회로, 올해 역시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나아가야 할 미래를 앞서 선보이는 전시회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차세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실감형 SW 콘텐츠, 디지털 혁신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서비스가 대거 공개되었습니다.
비즈니스 커넥팅, ICT 콘퍼런스, 신제품 &신기술 발표회 등 부대 행사도 함께 개최되어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양수영 인턴기자 sky6348001@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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