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타버스 AI 영화제 GMAFF 2025

정지인 감독 (이하 코리아메타버스저널)
정지인 감독 (이하 코리아메타버스저널)

글로벌 메타버스 AI 영화제 GMAFF(Global Metaverse AI Film Festival) 2025 시상식이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은 정지인 감독(바이트 : 러닝 투 필)이 수상했다. 바이트 : 러닝 투 필은 가정용 로봇 바이트가 인간의 감정을 배우는 따뜻한 여정을 그린 무성영화다. 세대를 넘는 교감을 섬세한 시각언어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GMAFF는 AI로 제작한 작품을 시상하는 영화제다. 디지털 휴먼이 연기하고 AI가 쓴 이야기가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완전히 새로운 영화 산업을 지향한다. 

권상민 기자 smkwon@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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