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Pick] 132년 전통 스위스 프리미엄 소잉머신 버니나를 만나다

2025 핸드아티코리아 현장에서 스위스 프리미엄 소잉머신 브랜드 버니나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1893년 스위스에서 시작해 올해로 13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버니나는 한국 진출 25주년을 맞았다. 퀼트, 자수, 일반 재봉 등 전 부문을 아우르는 소잉머신을 제작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성능, 그리고 강력한 내구성이 장점을 꼽힌다. 

이번 전시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소잉머신의 다양한 기능과 사용법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었다. 덕분에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소잉의 매력을 쉽게 접할 수 있었다. 

김도한 버니나 팀장은 이번 핸드아트코리아 참여 목적을 버니나 브랜드의 대중화에 두었다고 밝혔다. 부스 벽면에는 버니나의 제품 이미지를 크게 배치해 많은 관람객의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신제품 홍보 공간으로도 적극 활용했다.

2025 핸드아티코리아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며, 최신 핸드메이드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서연 인턴기자 dksrtgv@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