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Pick] 다온기술, AI 기반 악성코드 분석 플랫폼 ‘글림스(Glimps)’로 보안 시장 혁신

'다온기술'이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한 악성코드 분석 플랫폼 ‘글림스(Glimps)’를 선보이며 사이버 보안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글림스는 대량의 악성코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는 데 특화된 솔루션이다.

글림스의 가장 큰 특징은 온프레임 환경에서 AI 및 머신러닝 엔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기업 내부망이나 외부 네트워크와 분리된 에어갭(Air-gap), 제어망 등 망분리 환경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고성종 다온기술 세일즈디렉터는 "기업의 보안 요구사항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며, "글림스는 특히 망분리 환경에서 대량의 악성코드를 효율적으로 분석해야 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온기술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기업 보안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선종호 인턴기자  6366su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