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Pick] 더존 비즈온 '위하고', AI 품고 30만 고객 잡았다… 중소기업용 원스톱 SaaS 플랫폼 | 인공지능 페스타(AI FESTA) 2025

더존 비즈온이 중소기업체를 위한 대표적인 비즈니스 포털 플랫폼 '위하고(WEHAGO)'를 통해 기업 경영의 효율화를 선도하고 있다. 회계와 ERP를 중심으로 소통 및 협업 기능까지 한 곳에 통합한 이 SaaS 플랫폼은 현재 30만 개 이상의 기업 고객이 활용하고 있다.

위하고의 핵심은 모든 업무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에 있다. 경영관리 프로그램과 소통 협업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경비 청구, 전자결제, 회계 처리가 단절 없이 이뤄진다. 특히 회계사무실 전용 제품인 '위하고 T'와도 연결되어 기업과 세무사무실 간의 업무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위하고는 AI 기능을 적용했다. 사용자는 프로그램 메뉴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도 "23년 6월 퇴직자 확인해줘"와 같은 방식으로 필요한 정보를 음성 명령으로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받는다.

하동진 더존 비즈온 부장은 "위하고는 IT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업체도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도록 저렴하게 구성되어 있다"며, "언제든지 편안하게 가입하고, 최신 AI 기술까지 활용하여 기업 경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선종호 인턴기자 6366su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