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AR·AI·디지털트윈 …가상기술 총집합한 ‘MVEX 2025’
조원표 메쎄이상 대표는 8년째 '메타버스 엑스포'(MVEX)를 이끌고 있습니다. 조 대표는 이벤트 산업을 ‘데이터 산업’으로 전환시킨 인물이기도 한데요.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그를 ‘MICE 산업의 외인구단’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조원표 대표는 ‘전시회’에 대해 단순한 비즈니스 이벤트가 아닌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공간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메타버스를 미래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보고 있으며 오프라인과 메타버스가 공존하는 시대에 전시회가 변화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조 대표는 올해 열리는 ‘MVEX 2025’ 메타버스 엑스포를 한층 새롭게 준비 중입니다. MVEX는 VR, AR, AI,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등 가상 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전시회인데요. 이번 행사는 기술 중심의 전시를 넘어 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기업 간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장이 될 예정입니다.
코리아메타버스저널은 조원표 대표를 직접 만나 전시에 대한 철학과 메타버스를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그가 꿈꾸는 미래의 전시 비전을 들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진행: 권상민 기자
고한빛 PD/김혜진 디자이너 bitta@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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