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Pick] "실물 미쳤다" 관람객 반응 폭발한 다샤 타란, 왜 탐뷰티 부스에?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코스모뷰티서울 2025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수많은 글로벌 K-뷰티 브랜드와 최신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클린&비건 뷰티 브랜드 ‘탐뷰티(TAM BEAUTY)’ 부스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부스에서는 팔로워 600만 명을 보유한 러시아 출신 인플루언서 다샤 타란(Dasha Taran)이 직접 제품을 시연하고 브랜드를 소개했다. SNS에 공개된 현장 콘텐츠는 팬들의 호응을 얻으며 온라인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탐뷰티’, 매일이 기대되는 나를 위한 브랜드

탐뷰티는 “Desirable me every day”라는 슬로건 아래, 반복된 일상에 변화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메이크업 브랜드다. ‘내가 원하는 새로운 모습과 본연의 개성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미션으로 내세우며, 피부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효과적인 스킨케어 성분을 담은 독창적이고 다양한 포뮬러를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허성용 기자  syheo@kmjourna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