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 Hall B, 5월 28~30일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 코스모뷰티서울 2025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수많은 글로벌 K-뷰티 브랜드와 최신 기술이 집결한 이번 행사에서, AI 기반 맞춤형 화장품 솔루션을 선보인 ‘릴리커버(Lillycover)’ 부스가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맞춤형 화장품을 단 3분 50초 만에 즉석 조제하는 ‘ENIMA(에니마)’ 시스템이 시연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ENIMA의 실시간 조제 과정은 영상 콘텐츠로도 제작되어 온라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릴리커버', 초개인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와 데이터 기반 혁신 서비스

릴리커버는 "We will follow up your skin changes" 라는 슬로건을 통해, 컨디션과 상황에 따라 변하는 소비자의 피부 상태를 즉각 체크하여 최선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초개인 맞춤형 서비스와 데이터 기반 핵심 서비스를 통해 개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커스터마이징으로 진정한 맞춤형 화장품을 구현하고 있다.

허성용 기자  syheo@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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