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 Hall B, 5월 28~30일

국내 최대의 뷰티 박람회 코스모뷰티서울 2025가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다양한 글로벌 K-뷰티 브랜드와 혁신 기술이 총출동한 이번 행사에서, 정밀한 두피·모발 진단과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인 ‘mi.moa(미모아)’ 부스가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장에서는 전용 카메라를 통한 실시간 두피·모발 촬영 및 상태 분석이 시연되었으며, 개인별 두피 건강 상태와 모발 유형에 따라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시스템이 화제를 모았다. 

‘mi.moa’, 내 두피를 읽는 AI 뷰티 어드바이저

‘mi.moa’를 운영하는 케이씨테크놀러지는 ‘나만의 뷰티 어드바이저’라는 슬로건 아래, 정밀 영상 분석과 AI 기반 알고리즘을 접목한 두피·모발 진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간단한 촬영만으로도 두피의 유분·각질·염증 상태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분석 결과에 따라 제품 추천과 관리 팁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개인의 뷰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초맞춤형 뷰티 케어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mi.moa’는 두피와 모발 관리의 새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허성용 기자  syheo@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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