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Pick] 의료 교육, 이제는 XR로 배운다! 'CMG', 실감형 시뮬레이션으로 주목

‘2025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REHA)’가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의료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기업 ‘(주)씨앰지’가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주)씨앰지는 3D 콘텐츠와 XR(확장현실) 기술을 융합한 실감형 의료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며 의료진 훈련, 응급 대응, 재활 훈련 등 다양한 영역에서 몰입도 높은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축해왔다.

교육과 실습, 기술로 실감하다, '씨앰지'

이번 전시에서는 가상 수술 시뮬레이션, 응급처치 훈련 시스템, 환자 상황 재현 교육 콘텐츠 등이 공개되었으며 의과대학, 간호대학, 병원 교육 담당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복잡한 의료 과정을 반복 학습할 수 있는 구조와 실제 환자 대응에 가까운 몰입형 체험이 가능한 것이 큰 강점으로 꼽혔다.

(주)씨앰지 관계자는 “의료 교육은 정확성과 반복 학습이 핵심”이라며 “XR 기술은 공간과 비용, 시간의 제약을 넘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훈련 환경을 가능케 한다”고 밝혔다. 실제 상황을 그대로 반영한 정확한 디지털 콘텐츠와 현장 맞춤형 플랫폼을 제공하는 (주)씨앰지는 디지털 헬스케어 교육 분야의 차세대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허성용 기자  syheo@kmjourna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