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속 골프장을 누비는 프로, 정의용의 VR 골프 레슨을 듣다
<금주의 멧플루언서>는 XR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에 신선한 재미를 더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아이디어와 철학을 들어보는 코너입니다.
이번 주 주인공은 KPGA 소속 투어 프로이자, 메타버스 기반 골프 채널 ‘Golf Full Course’의 대표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정의용 프로입니다!
정의용 프로는 VR 기반 360도 카메라로 실전 골프 코스 상황을 생동감 있게 촬영해, 단순한 스윙 교정이 아닌 코스 전략 중심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어떻게 하면 공을 잘 칠 수 있는지가 아닌,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보내는 법을 알려주고 싶었다”는 그의 말처럼, 기존 연습장 중심의 레슨과는 전혀 다른 접근법입니다.
정의용 프로는 “이제는 메타버스의 시대다. 나 역시 골프 콘텐츠로 이 세계에서 활동하는 멧플루언서가 되고 싶다”며, 이머시브 콘텐츠에 특화된 플랫폼 엑스로메다(Xromeda)를 통해 유료 멤버십 서비스도 운영 중입니다. 디지털 기술로 골프 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는 정의용 프로. 그의 다음 행보는 또 어떤 코스를 가리킬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허성용 기자 syheo@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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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펜 끝, 코리아메타버스저널의 탐사자 허성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