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속 일상을 남기는 크리에이터, 이주연의 VR 기록을 담다
<금주의 멧플루언서>는 XR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에 신선한 재미를 더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아이디어와 철학을 들어보는 코너입니다.
이번 주 주인공은 크리에이터이자, 메타버스 기반 채널 ‘테일즈 360월드’의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이주연입니다!
크리에이터 이주연은 VR 기반 360도 카메라로 일상 생활과 여행을 생동감 있게 촬영해, 평범한 일상을 브이로그처럼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장면들을 포착할 수 있다는 점이 VR 콘텐츠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단순한 기록을 넘어 잊히지 않게 남기고 싶은 기억의 조각들을 담는 도구로서 VR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주연은 “VR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람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고, 그 장면을 시간이 지나 다시 봤을 때 더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몽골의 자연을 3D로 기록하는 여행, 그리고 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다음 행보는 또 어떤 코스를 가리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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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용 기자 syheo@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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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펜 끝, 코리아메타버스저널의 탐사자 허성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