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기반 전문 기업 다몽(DAMONG)이 오는 6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MVEX 2025(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다몽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생성형 AI 기반 법령 준수 지원 솔루션과 함께, 최근 고도화를 완료한 인베디드 AI 검색 엔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 최적화된 경량화 모델, 폐쇄형 AI 시스템, 실시간 법령 피드백 기술은 기존 산업안전 솔루션 대비 차별화된 성능을 제공하며, 참관객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다몽은 산업 현장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법령만을 학습하는 AI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올해는 보다 가볍고 정확한 검색 중심의 인베디드 AI 기술의 발전으로 로컬 디바이스에서도 동작이 가능할정도의 경량화 시켰다
전시장에는 실시간 문서 검토 체험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솔루션의 실효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신주백 기자 jbshin@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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