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부스터 프로젝트'
인천 소재 창업 3년 미만 콘텐츠 기업 및 예비 창작자 모집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이 버추얼 IP를 포함한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스타트업 부스터 프로젝트'는 버추얼 캐릭터 분야 콘텐츠 IP를 육성하고 인천을 대표하는 콘텐츠 분야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 버추얼 캐릭터 IP 개발 및 확장 ▲ 콘텐츠 기업의 기획·개발·제작·생산·유통·서비스와 관련된 자유 분야로 나뉘며 각 5개사씩 총 10개사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인천을 소재로 하며 창업일로부터 3년을 넘지 않은 콘텐츠 기업 또는 예비 창업자로 한다. '콘텐츠 기업'은 문화산업진흥기본법 제2조에 의거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 방송영상, 게임, 음악, 콘텐츠솔루션, 지식정보, 뉴콘텐츠 등"에 해당하는 기업을 뜻하며 순수예술, 영화, 광고, 출판, 산업디자인은 제외한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1,000만 원의 지원금과 함께 멘토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은 e나라도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지원 기간은 오는 7일 17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상민 기자 smkwon@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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