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NCT 정우, NCT 쟈니

왼쪽부터 위너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NCT 정우, NCT 쟈니 (사진=MBC 제공)
왼쪽부터 위너 강승윤, 오마이걸 미미, NCT 정우, NCT 쟈니 (사진=MBC 제공)

버추얼 아이돌과 케이팝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축제로 주목 받고 있는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가 MC 라인업을 공개했다. 

10월 18일 첫째날은 위너의 강승윤, 오마이걸의 미미가 진행을 맡고 둘째날은 두 사람에 더해 NCT 정우와 쟈니도 합류한다.

강승윤은 음악방송과 시상식에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축제에서도 연륜있는 진행을 보일 걸로 예상된다. 미미는 각종 예능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대세 연예인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정우 또한 음악방송 고정 MC를 맡아왔고 쟈니는 라디오 DJ 경험이 많아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앞서 MBC는 출연자 라인업을 먼저 공개했다. 18일에는 &TEAM, BRAZY, 아이리제(IRISÉ), 이세계아이돌(ISEGYE IDOL), izna, NEXZ, NMIXX, Plan.B, RIIZE, USPEER(유스피어), Virtual YB, Xdinary Heroes가 무대를 빛낸다.

19일에는 아홉(AHOF), 아뽀키, 존박, KiiiKiii, KISS OF LIFE, 코요태, LUVITA, nævis(나이비스), 오프이퀄스, PLAVE(플레이브), tripleS, YENA(최예나)가 출연한다. 

MBC 버추얼 라이브 페스티벌 with 쿠팡플레이 현장 티켓은 9월 11일 오후 8시부터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 단독 오픈되며, 온라인 스트리밍 티켓 예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MBC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상민 기자 smkwon@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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