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스트리머 제공
로얄 스트리머 제공

인터넷 방송 플랫폼 로얄 스트리머가 버추얼과 현실을 잇는 'V.A.F 쇼케이스'를 10월 1일 서울 강남구 아르쥬 청담에서 개최한다.

쇼케이스에는 걸그룹 비웨이브(BEWAVE), 감성 밴드 오아베(O.A.Be) 등 현실 아티스트와 로얄 스트리머 산하 버추얼 IP인 오바나나, 설희, 로얄콘, 김과일, 채린, 카이로스, 아리 등이 출연한다.

관객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AR 기반 캐릭터 수집 체험, 실시간 인터랙션,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연계 등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로얄스트리머 관계자는 V.A.F 쇼케이스가 단순한 전시를 넘어 관객이 직접 AR 기반 캐릭터 수집 체험, 버추얼 쇼와 실시간 인터랙션, K-POP×버추얼의 협업 공연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포맷의 대중문화를 제시한다며 "현실과 버추얼, 음악과 글, 스타와 팬이 한 자리에 모이는 새로운 형식의 쇼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웨이브 공식 엑스
비웨이브 공식 엑스

권상민 기자 smkwon@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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