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Pick] 센트온, 30년 향기 마케팅 노하우로 시그니엘·롯데백화점 공간 브랜딩 주도 | 2025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특별한 공간을 위한 향기 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이 3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간 브랜딩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센트온은 고객의 니즈에 맞춘 향기 제안과 조향을 통해 리조트, 패션 브랜드 등 다양한 공간에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센트온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는 국내 최고급 호텔과 백화점이다. 시그니엘 호텔에는 '구름 위를 산책하는 정원'을 모티브로 한 향기를 구현했으며, 롯데백화점의 시그니처 향은 크로아티아의 '신들의 정원' 플리트비체를 모티브로 한 향을 통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화했다. 센트온은 이러한 맞춤형 향기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최원만 센트온 본부장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향기를 최적의 기기를 통해 공간에 적용함으로써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센트온만의 전문적인 조향 기술과 마케팅 노하우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및 리테일 공간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선종호 인턴기자 6366su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