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
9월 25일~9월 27일
코엑스 Hall C, D
혁신적인 콘텐츠 경험 기술을 선도하는 위벨롭먼트가 신규 사업인 '마이미니미(MyMiniMe)'를 통해 추억을 기록하는 방식의 혁신을 제시했다. 기존의 2D 사진 부스를 넘어, 고해상도의 스캔을 통한 3D AI 피규어 사업을 공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마이미니미의 핵심은 고도화된 스캔 기술이다. 사용자가 스캐너에 들어가면 42대의 카메라가 동시에 작동하여 5초 만에 전신을 포착한다. 이 과정으로 얻은 데이터는 주름과 같은 미세한 디테일까지 정확하게 구현하여 2주만에 실체화된 피규어로 받아볼 수 있다. 이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본인의 모습 자체'를 영구 소장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마이미니미의 3D 피규어는 가족사진, 반려견과의 추억, 코스프레 의상, 바디 프로필, 웨딩 모델 등 특별한 순간을 남기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을 타겟으로 한다.
김승배 위벨롭먼트 마케팅 팀장은 "단순 사진으로만 추억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피규어를 통해 내 본연의 모습을 3D로 소장할 수 있게 했다"며, "어떤 타겟을 두고도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모습을 정확하게 남길 수 있다"고 밝혔다.
선종호 인턴기자 6366s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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