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15일 코엑스 컨벤션 센터서 개최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콘퍼런스인 'AWS 서밋 서울 2025'를 연다고 9일 밝혔다.
2015년부터 10만 명 이상이 참여한 이 행사는 기업 및 정부 부처의 리더, 개발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AWS는 물론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등 테크 업계 트렌드 전반을 소개하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올해 행사에서는 AWS 생성형 AI 부문 바시 필로민 부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등장, 아마존의 저궤도 통신위성 기반 광대역 통신 서비스 '프로젝트 카이퍼'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삼성전자의 생성형 AI 시대의 클라우드 혁신, LG전자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구축 사례 등 100개 이상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행사는 다음 달 14~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권상민 기자 smkwon@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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