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를 바라보는 권영설 주필의 새로운 시선 시리즈

 

권영설 주필의 '딥스마트를 찾아서' 7화, 절정 경험을 말하다

권영설 주필이 '변화의 본질'을 짚어보는 <딥스마트를 찾아서> 7화에서 ‘절정 경험(Peak Experience)’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딥스마트로 가는 인간적 조건을 짚어냅니다.

'절정 경험'이란 인간이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 몰입한 순간, 감정이 극대화되는 지점에서 느끼는 강렬한 충만감과 각성의 순간입니다. 심리학자 매슬로우가 자아실현 단계에서 제시한 이 개념은 단순한 기쁨을 넘어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결정적 경험이기도 합니다.

“딥스마트는 단순히 똑똑해지는 게 아닙니다. 절정 경험을 통해 내면의 통찰을 끌어올리는 힘입니다.”

권 주필은 이 개념을 설명하며, 피카소가 어린 시절 국립 미술학교에서 겪은 찬사와 몰입의 순간을 예로 듭니다. 사람들로부터 ‘천재’라는 감탄을 들으며 스스로 그림의 길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 계기, 그것이 바로 절정 경험이라는 것입니다.

'절정 경험'은 딥스마트로 가는 가장 인간적인 문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떤 순간에 몰입하고 있나요? 답은 이번 영상 속에 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허성용 기자  syheo@kmjournal.net

관련기사
저작권자 © KMJ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