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제니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뛰어'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 모음

'B급인 척하는 S급'이라는 호평을 받는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4일 멤버 지수와 제니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면 화제가 되었던 장면에서 크로마키가 어떻게 쓰였는지를 엿볼 수 있다.

 

1. 멤버들이 장엄하게 도시를 바라보는 모습

뮤비 초반에 등장하는 이 모습은 자연스러워 보이면서도 묘한 이질감을 준다. 마치 얼마나 감각적이고 신선한 뮤직비디오를 보여줄 것인지를 예고하는 듯하다.

사진=뛰어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뛰어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2. 제니가 관중의 입을 열어 등장하는 모습

어떤 형태의 크로마키를 사용했을까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놀랍게도 실제 입과 같은 형태의 크로마키를 제작했다.

사진=뛰어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뛰어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3. 멤버들이 도시 위를 자유롭게 나르는 모습

뮤직비디오 후반부 클라이맥스를 달려가는 이 장면은 멤버들 한 명씩 점프샷을 촬영했다. 경건한 듯 웃음기를 머물고 있는 지수의 표정이 재미있다.

사진=뛰어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뛰어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는 지난 11일 유튜브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직후 일간 뮤직비디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조회수는 6,800만 회를 기록 중이다.

권상민 기자 smkwon@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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