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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한 주간의 테크 씬 소식과 산업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싹 모아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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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LA에 테슬라표 전기차 충전소이자, 레스토랑, 영화관이 결합한 '다이너'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은 일론 머스크의 '세계 정복' 야망이 집약된 곳입니다. 사이버트럭의 외관을 본떠 만든 것은 물론, 테슬라를 충전하며 쉬는 동안 옵티머스가 팝콘을 서빙해줍니다.
여기에, 지난주 세계 1위의 성능 기록한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xAI의 그록4는 월 300달러라는 세계 최고의 요금제 발표화 함께, 애니라는 여성 챗봇과 발렌타인이라는 남성 챗봇을 소개했습니다. (세계 정복에는 돈이 많이 들죠.)
자, 이제 일론 머스크의 업체들의 기능을 결합해 볼까요? 자율주행이 가능한 테슬라의 자동차에 세계 1위 성능의 AI, 그록이 탑재된 옵티머스가 탄다고 말이죠. 인간의 모든 노동을 대체하는 것은 물론, 유통과 물류를 테슬라가 차지할 수 있습니다. 무인 택시로 시작해서, 택배와 서비스업은 물론 모두 사무직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스타링크는 위성으로 전 세계 인터넷이 가능하고, 스페이스X로 우주 진출까지 가능합니다. (이 꿈을 앞당기기 위해 스페이스X는 xAI에 2조8천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물론 화성에서 일하는 것도 그의 로봇들이 되겠죠.
이만하면 테슬라의 목표는 세계 정복을 넘어, 우주 정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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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목: ✍️ 1분 테크 요약 / 금: 주간 TOP 3 / 주말: 나도 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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