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파르나스몰 중앙 라운지, ~8월 17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몰 중앙 라운지(커피빈 앞)에서 진행 중인 “Barbie × PAUL & ANNA” 콜라보 팝업 스토어가 MZ세대의 감성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팝업은 글로벌 상징인 바비(Barbie)와 국내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PAUL & ANNA의 첫 협업으로, 8월 17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방문객을 맞는다.

이번 팝업에서는 바비 특유의 핑크 톤과 PAUL & ANNA의 라운지웨어 감성이 어우러진 제품들을 선보인다.

로브 드레스, 파자마 세트, 탑·팬츠 조합 등 다양한 아이템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생동감 있는 컬러와 감각적인 디테일이 돋보인다. 팝업 공간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감성적으로 연출된 전시 형태로 디자인되어, 인증샷 명소로 떠오를 만한 비주얼과 분위기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번 “Barbie × PAUL & ANNA” 라운지웨어 팝업은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공존하는 공간 경험을 목표로 한다. MZ 세대 여성들의 ‘저장각’을 부르는 포토스팟으로, 향후 해당 컬렉션의 반응과 소셜 미디어 피드백이 기대되는 이유다.

조하연 인턴기자 hayeon03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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