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핫플] 아이들의 예술적 감성을 위한 공간, ‘오차드 하우스 오브 블룹’ 팝업스토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층, 지금 가장 따뜻하고 감성적인 팝업 현장은 단연 키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블룹(BLOOP)’의 오차드 하우스 오브 블룹(ORCHARD HOUSE OF BLOOP)이다.

예술적 감성과 오감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꾸며진 이번 팝업은 감성적인 미술 존부터 굿즈까지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부스 곳곳에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과 디자인 요소가 배치되어 있으며, 스티커를 활용한 토트백 꾸미기 이벤트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브랜드의 정체성과 감성을 체험할 수 있다.

오차드 하우스 오브 블룹 팝업 부스는 부드러운 내추럴 톤과 자연 소재를 활용한 미니멀한 공간 구성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구성된 브랜드 아트월로 꾸며졌다. 관람객은 시각적으로도 브랜드 철학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일부 존에서는 한정 수량의 굿즈 패키지와 아트워크 엽서, 토트백 등 소장용 아이템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아이를 위한 공간인데도 디자인과 감성이 너무 뛰어나서 부모도 함께 힐링되는 느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오차드 하우스 오브 블룹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층에서 7월 11일 시작해 8월 11일까지 운영된다.

아이와의 일상에 작은 영감을 더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4층에서 ‘오차드 하우스 오브 블룹’을 직접 경험해볼 만하다.

허성용 기자 syheo@kmjourna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