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니뮤직 제공
KT 지니뮤직 제공

패러블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버추얼 그룹 아이리제(IRISE·뤼네, 샤나, 키리, 티즈, 제로)가 싱글 2집 '러브 게임'(LOVE GAME)으로 10월 12일 컴백한다.

아이리제의 확장된 세계관을 담고 있는 이번 앨범은 음원 발매 담을 날인 13일 개인소장형 '스테이지(STAYG) 앨범' 형태로 출시된다. 스테이지 앨범은 아티스트의 유니크한 세계관을 담은 앨범으로, 실물 CD 대신 편리하게 QR코드를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앨범은 29일부터 뮤직플랜트 단독으로 아이리제 스테이지 앨범을 예약 판매로 만나볼 수 있다. 뮤직플랜트 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구매한 팬들은 아이리제 영상통화 이벤트 응모 기회와 한정판 특전을 누릴 수 있다.

kt지니뮤직 관계자는 “당사가 제작, 유통하는 스테이지 앨범은 앨범 소유의 편리성 제공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이 더욱 특별하게 연결될 수 있는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며 “아이리제의 첫 번째 음반으로 제작되는 스테이지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아이리제는 10월 11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및 위버스 채널을 통해 단독 쇼케이스 ‘아이리스 쇼케이스: 언베일’(IRISE SHOWCASE: UNVEIL)을 통해 팬들에게 먼저 신곡 ‘러브 게임’을 공개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신곡뿐만 아니라 아이리제가 발매한 모든 곡의 무대가 진행될 예정으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권상민 기자 smkwon@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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