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노믹스 시대, KMJ의 4대 캠페인이 제안하는 새로운 경제 질서

Metaverse AI Transformation: MAX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다

대한민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경제 성장 둔화라는 삼중고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돌파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메타버스와 AI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KMJ는 이번 대선을 맞아 ‘Metaverse AI Transformation (MAX)’ 시리즈를 통해 메타버스와 AI를 중심으로 한 국가적 대전환 전략을 제안합니다.

1편. 시장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라: 글로벌에서 메타버스로
2편. 교육이 바뀌어야 한다: 창작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로 양성하라
3편. 직업과 노동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야 한다: 멀티버스 생산자의 시대
4편. 정부의 역할: 메타버스 AI 시대, 정책이 이끌어야 한다
5편. KMJ의 캠페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라

메타노믹스 시대, KMJ의 4대 캠페인이 제안하는 새로운 경제 질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인구 소멸과 경제 불황의 위기 속에서 메타버스와 AI는 새로운 경제적 활로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창작자와 산업, 교육, 디지털 격차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구조적 전환이 필요하다. 이에 코리아메타버스저널(KMJ)은 메타버스와 AI가 결합된 메타노믹스(Metanomics)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4대 캠페인을 제안한다. 창작이 직업이 되고, 디지털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구가 되는 새로운 경제 질서. KMJ의 4대 캠페인은 이 전환점에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첫 번째 캠페인은 ‘직업의 탄생(The Birth of Job)’이다. AI와 메타버스의 결합은 창작을 더 이상 소수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의 기회로 확장하고 있다. 그러나 창작이 단순한 콘텐츠 제작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KMJ는 창작이 곧 직업이 되는 경제적 구조를 설계하기 위해 직업의 탄생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형 창작자 플랫폼을 구축해 창작자-소비자-플랫폼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생태계를 만든다. 첫 번째 시리즈 ‘감독의 탄생(The Birth of a Director)’은 AI 도구를 활용해 단편 영화나 뮤직비디오를 기획하고, 이를 메타버스 내에서 상영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NFT로 전환돼 전 세계에 판매되며, 창작자는 자신의 작품이 직업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어서 ‘프로듀서의 탄생’, ‘디자이너의 탄생’, ‘작가의 탄생’ 등 다양한 창작 분야로 확장되며, AI 도구를 활용해 창작의 범위를 넓히고, 이를 통해 새로운 직업군을 창출하는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캠페인은 ‘MAX 인덱스(Metaverse AI Transformation Index)’다. 메타버스와 AI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경제적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가 되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내 지자체와 기업들이 메타버스 AI 전환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지는 명확히 드러나지 않는다. KMJ는 이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메타버스 AI 인덱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자체부터 시작해 메타버스와 AI의 성장 현황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산업 전반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인덱스는 지자체 의 메타버스 AI 인프라 구축 현황과 창직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성과도 주요 평가 항목이 된다. 이 인덱스는 매년 업데이트되며, 두각을 나타낸 지자체와 기업에게는 KMJ MAX 어워드를 수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지자체가 메타버스와 AI 전환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지 시각화하고, 성공 사례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세 번째 캠페인은 ‘체인지 더 클래스(Change the Class)’다. 대한민국의 초중고 교육은 여전히 암기식 교육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메타버스와 AI는 창작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KMJ는 교실이 단순한 지식 전달의 공간이 아닌 창작과 기획이 이루어지는 무대가 되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체인지 더 클래스 캠페인은 창작 교육의 구조적 개편을 목표로 한다. AI 도구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이를 통해 수익화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로블록스와 제페토에서 자신만의 게임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  엑스루(XROO)에서 가상공간을 기획하고 이를 버추얼 투어 콘텐츠로 확장하는 과정 등이 포함된다. AI는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는 도구가 아니라 창작 과정에서 데이터를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도구로 활용된다. 교실은 더 이상 강의실이 아닌 창작자 양성의 실습실이 되고, 학생들은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실제 수익을 창출하는 창직 경험을 하게 된다

네 번째 캠페인은 ‘이지 디지털, 이지 라이프(Easy Digital, Easy Life)’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 격차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특히 노인, 시니어, 아동은 AI와 메타버스 환경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크다. KMJ는 이지 디지털, 이지 라이프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쉽게 디지털 콘텐츠를 창작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시니어들이 어려움없이 디지털키오스크나 AI를 활용할 수 있는 캠페인 및 프로그램을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이지 디지털, 이지 라이프 캠페인은 기술의 장벽을 허물고, 누구나 디지털라이프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창작이 모두의 것이 되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

KMJ는 이 4대 캠페인을 통해 창작자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직업으로 연결하고, 메타버스와 AI를 활용한 새로운 경제 질서(Metanomics)를 구축하는 데 앞장설 것이다. 창작이 곧 직업이 되고, 직업이 곧 경제적 기회가 되는 세상. 이제 대한민국은 메타버스와 AI를 통해 직업과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창직(創職)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 KMJ는 그 전환점에서 창작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자, 대한민국이 글로벌 메타노믹스 시대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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