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 Hall A, 6월 11~13일

‘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가운데, AI 검색 기반 B2B 솔루션 기업 포티투마루(42maru)가 기업 전용 AI 어시스턴트 솔루션 ‘docuagent42’를 메인으로 전시를 진행하며 정확한 정보 기반의 질의응답 서비스라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포티투마루는 검색엔진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쌓아온 기술 중심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RAG42 검색 모델과 LLM(대규모언어모델)을 결합해 AI의 할루시네이션(정보 왜곡 생성) 문제를 극복한 정확한 응답형 어시스턴트를 선보였다.

언제 어디서든 정확한 응답을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 포티투마루의 'docuagent42'

포티투마루 임예솔 매니저는 “docuagent42는 단순한 텍스트 생성 AI가 아닌, 정확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실질적 업무에 투입 가능한 B2B 실무형 에이전트”라며 “기업 내부 지식과 데이터를 안전하게 연결해주고, 정보의 탐색과 활용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AI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티투마루는 향후 다양한 산업군의 문서 기반 업무에 대응하는 맞춤형 AI 어시스턴트 플랫폼으로 docuagent42의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허성용 기자 syheo@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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