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17일 서울 고척돔서 '이세계 페스티벌 2025' 개최
관객들에게 직접 들은 후기 영상

버추얼 아이돌 씬의 주목을 받았던 공연 '이세계 페스티벌 2025(이세페)'가 막을 내렸습니다.

버추얼 크리에이터 MCN인 패러블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이세페는 6인조 여성 버추얼 아이돌 '이세계아이돌(이세돌)'을 중심으로 버추얼 아티스트와 가수 선미, 태양 등 실제 가수들이 함께 하는 무대입니다.

특히 올해 공연은 버추얼 최초로 고척돔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릅니다. 고척돔 입성은 인기 아이돌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불과 2년 전에 열린 직전 이세페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 것을 생각하면 버추얼 팬덤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연 내용은 어땠을까요? 코리아메타버스저널이 공연을 관람하고 나오는 관객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내용을 확인하세요.

권상민 기자 smkwon@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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