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6일 메가박스 구의 이스트폴서 개최
AI, 홀로그램, 언리얼 엔진 등 최신 기술 접목

전시회 공식 포스터(사진=크리에이티브멋)
전시회 공식 포스터(사진=크리에이티브멋)

그룹 아스트로(ASTRO)가 최신 기술을 접목한 미디어 전시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아스트로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광진구 구의 메가박스에서 '2025 ASTRO The 4th ASTROAD [Stargraphy] : MEDIA EXHIBITION'을 진행한다. 'Stargraphy'는 그룹을 상징하는 Star와 기록을 의미하는 Graphy의 합성어로,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별의 연대기'처럼 새겨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콘텐츠 솔루션 회사 크리에이티브멋이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인공지능(AI), 리얼타임 홀로그램, 증강현실(VR), 언리얼 엔진(리얼타임 SD 그래픽) 기반 CG 등을 활용해 팬들이 아스트로를 만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VR기기를 통한 아스트로와의 생동감 넘치는 만남이 예고돼 팬심을 더욱 설레게 한다. 멤버들과 바로 앞에서 눈을 맞추고 이야기 하는 듯한 1대 1 아이 콘택트 인터뷰와 나만을 위해 공연을 해주는 듯한 아스트로의 무대가 360도 VR을 통해 손을 뻗으면 닿을 듯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펼쳐져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7일과 8일 열린 아스트로 콘서트 'The 4th ASTROAD [Stargraphy]'의 현장 비하인드 영상, VR 촬영 소감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구의 메가박스에서는 내달 7일까지 MD 존도 운영된다. 다양한 굿즈는 물론이고 실제 사이즈로 구현된 아스트로 멤버들과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홀로그램 이벤트가 마련, 팬들에게 추억을 남길 예정이다.

'2025 ASTRO The 4th ASTROAD [Stargraphy] : MEDIA EXHIBITION'은 네이버 예약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며 현장 예매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권상민 기자 smkwon@kmjournal.net

관련기사
저작권자 © KMJ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