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왼쪽)와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사진=와이즈넛 제공, 연합뉴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왼쪽)와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사진=와이즈넛 제공, 연합뉴스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업 와이즈넛은 AI 반도체 설계기업(팹리스) 퓨리오사AI와 AI 에이전트 어플라이언스 공동 개발과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어플라이언스는 에이전트 설루션을 결합한 일체형 기기를 말한다.

와이즈넛은 자사의 AI 에이전트 설루션에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를 결합해 국산 AI 기술 주도권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AI 에이전트 어플라이언스는 올해 하반기 출시가 목표다.

양사는 AI 에이전트 사업을 중심축으로, 공공·금융·이커머스·제조 등 전방위 산업으로 AI 에이전트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주백 기자  jbshin@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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