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 Hall D, 7월 10~13일

유아 침구 전문 브랜드 베베스미스(bebesmith)가 2025 글로벌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식물성 소재 중심의 고기능성 침구 라인업을 선보이며 많은 엄마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베베스미스의 대표 제품은 푸딩 패드, 푸딩 베개, 모달 망사 블랭킷. 특히 모달 망사 블랭킷은 탁월한 통기성을 자랑해 태열이 많거나 열이 많은 아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아기의 질식 사고를 방지해 엄마의 걱정을 덜어주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큰 반응을 얻은 제품은 실리콘 방수요다. 일반 방수요와 달리 뒷면에 젖병 소재와 동일한 식물성 실리콘을 적용하여 안전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삶기와 건조기 사용까지 가능한 고급형 제품이다.

베베스미스,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김아름 베베스미스 마케팅 매니저는 “단순히 귀여운 디자인이 아닌, 실질적인 육아 편의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식물성 패브릭 기반의 프리미엄 제품군을 확대해 대한민국 넘버원 유아 침구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엄마의 감성과 아기의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브랜드, 베베스미스.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패브릭 아이템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허성용 기자 syheo@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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