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XR 기반 메타버스 인플루언서 콘테스트, MFC 시즌1이 쇼케이스를 통해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환승모델’에 참여한 17명의 멧플루언서들이 무대에 올라 팬들과 직접 인사하며, 새로운 팬덤 문화를 소개했습니다. 인천 송도에서 열린 뜨거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번 쇼케이스의 주인공인 XR 기반 서바이벌 콘텐츠 ‘환승모델’에 참여한 17인의 멧플루언서들은 영상과 이미지 콘텐츠를 통해 각자의 세계관과 콘셉트를 선보였고, 팬들과의 소통을 강조한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로 주목받았습니다.

쇼케이스 종료 후, 멧플루언서들은 관객석으로 내려와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가까운 거리의 팬 소통을 실현했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열정과 응원으로 가득했습니다.

XR 기술과 창작 콘텐츠의 결합, 그리고 팬의 능동적 참여를 기반으로 설계된 MFC 프로젝트. ‘MFC 시즌1’ 쇼케이스는 단순한 콘테스트를 넘어, 미래형 팬덤 문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자리였습니다.

신주백 기자  jbshin@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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