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팝업, XR로 여는 새로운 브랜드 무대
팝업스토어, 이제는 ‘공간 실험실’을 넘어
성수동은 수많은 브랜드가 차례로 팝업스토어를 열며 소비자와 만나는 실험장이 되어왔습니다. 하지만 매번 공간을 새로 짓고 행사가 끝나면 철거하는 과정은 불가피한 비용과 자원 낭비를 남깁니다.
건물 대신 콘텐츠를 짓다
엑스루(XROO)는 이런 한계를 뛰어넘는 해법을 제시합니다. 대형 LED와 XR 콘텐츠를 결합한 ‘미디어팝업’을 통해, 브랜드는 물리적 건축 대신 디지털 무대로 공간을 채웁니다. 이는 단순한 광고를 넘어 입체적 몰입 경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새로운 마케팅 인프라로 진화
엑스루의 미디어팝업은 단순히 효율성을 넘어, 브랜드가 장기적으로 활용 가능한 마케팅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 비용 효율성: 건축·철거 비용을 줄이고, 대신 콘텐츠 제작과 운영에 집중
▶ 지속 가능성: LED 플랫폼을 다양한 브랜드가 교차적으로 활용 가능
▶ 차별화 경험: 평면 광고가 아닌, 입체적 XR 콘텐츠로 몰입형 메시지 전달
성수동, ‘미디어 무대’가 되다
결국 성수동의 팝업스토어는 더 이상 단순한 공간 대여가 아니라, 콘텐츠와 미디어 자체를 무대로 삼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습니다. 건물을 짓는 시대에서 콘텐츠를 짓는 시대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엑스루(XROO)는 XR을 통해 브랜드가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을 만나고, 더 확장된 마케팅 무대를 열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입니다. 성수동의 미디어팝업은 그 변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입니다.
이 시리즈는 엑스루와 함께 합니다 xroo.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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