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과 유쾌한 에너지 담은 한가위 인사 공개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가 한가위를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플레이브는 공식 채널을 통해 “높고 푸른 10월의 하늘과 함께 한가위가 찾아왔습니다. 올해는 황금연휴라고들 하시더라고요”라며 다정한 인사말을 전하며 추석 인사를 시작했다.

이어 “그동안 바쁘게 달려왔던 우리 플리들도 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 다정한 인사 많이 나누시고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밝은 기운이 여러분 앞에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보름달에 소원 비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라며 소원을 함께 비는 마음을 전했다. 또 “플리가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게 저희의 소원입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메시지로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브는 “남은 한 해도 저희 플레이브와 함께 행복한 순간들 많이 만들어 나가요!”라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인사를 마무리했다.

플레이브는 버추얼과 리얼의 경계를 허문 가상 아이돌 그룹으로, 음악적 완성도와 독창적인 세계관을 동시에 선보이며 K-팝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추석 인사 역시 현실 팬들과의 감정적 교류를 이어가는 그들의 소통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팬들은 “플레이브의 따뜻한 말 덕분에 명절 기분이 난다”, “보름달보다 환한 인사였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SNS에서 활발히 소통 중이다.

아웃사이더 칼럼니스트 sjb1776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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