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 Hall D / 7월 25일~27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25 서울바앤스피릿쇼’에서 글로벌 주류 브랜드 바카디 코리아의 드워스(Dewar’s) 부스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 현장에서는 바카디 앰버서더가 직접 부스를 지키며, 위스키 라인업 소개와 시음 안내, 소비자와의 소통까지 전방위로 진행했다.

드워스는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로, 이번 박람회에서는 ‘Double Double 27년산’을 포함한 고급 라인업이 함께 전시되며

위스키 애호가는 물론, 입문자 관람객들 사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바카디 앰버서더는 “최근에는 MZ세대를 위한 위스키 입문 콘텐츠나 가벼운 칵테일 베이스로도 활용되며 위스키 문화 자체가 훨씬 열려 있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이런 자리가 브랜드에게도 중요하다”며,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브랜드 문화 전달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5 바앤스피릿쇼는 7월 27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국내외 주류 브랜드의 부스와 시음, 클래스가 함께 운영된다.

조하연 인턴기자 hayeon03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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