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사도 XR 콘텐츠로 생생하게 즐기세요!

[브랜딩 고수의 XR 마케팅 비밀 노트] ② 펩시 

XR 공간, 이렇게 즐겨보세요

1. 모바일이나 PC에서는

맘에 드는 공간을 톡! 클릭하고, 화면을 드래그해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걸어가 보세요.

2. HMD(헤드셋)를 착용하면

눈앞에 공간이 펼쳐집니다. 단순한 관람이 아닌, 진짜 브랜드 안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느껴보세요.

전략: 디지털 세대와 리듬을 공유하라

펩시는 “가장 젊은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유지하며, 레트로 감성과 미래적 인터페이스를 XR 공간에 녹였다. 단순한 전시가 아닌, 팬이 함께 참여하고 반응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형 공간을 구현해 감각적 교감을 유도했다.  특히 게토레이, 마운틴듀도 팝업에 함께 참여하여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실행: 과거와 미래의 믹스
입구엔 레트로 로고, 내부엔 키 패키지를 활용한 조형물과 디지털 포토존을 배치해 시각적 전환을 유도했다. 

결과: 팬덤과 콘텐츠, 커머스를 잇다
펩시의 XR 공간은 심플하지만 향후 메타버스 확장이나 라이브커머스 배경으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유즈형 자산으로 구축되었다.

인사이트: 브랜드는 리듬이다
• 감각은 시대를 초월한다. 재해석이 필요할 뿐.
• XR은 브랜드를 ‘경험의 비트’로 만들 수 있는 도구다.
• 브랜드 공간은 커머스, 팬덤, 콘텐츠를 잇는 허브가 된다.

펩시는 더 이상 단순한 음료가 아니다. 당신의 일상에 흐르는 ‘브랜드 음악’이며, 그 사운드트랙은 이제 XR 공간에서 재생된다. 

* 이 시리즈는 엑스루와 함께 합니다 xroo.io 

관련기사
저작권자 © KMJ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