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가 델 테크놀로지스와 AI 혁신을 위한 정기 기술 교류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전날 서울 서초동 코난테크놀로지 본사에서 '엣지 AI 워크숍'을 열어 최신 AI 통합 인프라와 산업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GPU 최적화 구축 방안, 효율적 스토리지 자원 관리법 등을 담은 AI 혁신 인프라 기술을 소개하면서 엔비디아 AI 기술을 실제 적용한 사례를 설명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지난해 8월 델 테크놀로지스, 에스넷시스템과 'AI 올인원 서비스' 사업을 위한 업무 협력(MOU)을 맺은 바 있다.
신주백 기자 jbshin@kmjourn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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